정석원-이민호-최우식 ‘옥세자 3인방’ 호주 떴다! ‘신났네~’

입력 2012-06-03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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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과 이민호, 최우식이 호주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단짝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은 함께 1일 호주로 출국했다. 세 사람은 케이블채널 QTV ‘아임 리얼’의 촬영을 위해 함께 비행기에 오른 것.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세 사람이 또 다시 함께 촬영에 나섰다. 약 1주일간 촬영을 마친 후 돌아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서 일상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이들은 그 동안 신세경, 이지아, 송중기 등 톱스타들이 출연했던 이 프로그램에서 기존 드라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

정석원은 호주에 도착한 후2일 자신의 트위터에 ‘멜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석원은 최우식, 이민호를 포함해 일행들과 환하게 웃으며 호주 입성을 자축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신나보이네’, ‘호주라니 부러워요!’, ‘차기작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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