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모르겠다 내가 잘 살아갈수 있는건지…”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12-06-08 17:01: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현우 사랑고백에 누리꾼 “소속사 몰래 사귀세요”

배우 유인나가 의미 심장한 발언을 했다.

유인나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르겠다..내가 잘 살아갈수있는건지. 괜찮니 인나야! 인나야희진아 옹?”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인나는 글과 함께 tvN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대본을 찍어 게재했다.

특히 이날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공동관람 행사에서 지현우가 '안나씨를 사랑합니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 글이 지현우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게 아니나는 추측이 나왔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고백받은거 축하해요", "지현우와 너무 잘 어울려요", "지현우랑 몰래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