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11자 초콜릿 복근 ‘화들짝’…마지막 무대 심경은 어땠나?

입력 2012-06-18 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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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희 트위터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가희의 트위터에는 안무팀 등 그의 지인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가희는 한 뼘 핫팬츠를 입고 이기적인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또 짧은 민소매 티에 남성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최강 몸매”, “졸업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최근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고 솔로 활동을 선언했다.

이어 그는 17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앵콜 콘서트에서 화려한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가희의 졸업에 레이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생한 가희언니랑 우리 멤버들. 앞으로도 함께합시다”라는 글을 올렸고, 정아 역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리더 가희 언니와 멤버들 너무 든든하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가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가희는 “나도 사랑해^^ 아 오글”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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