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근황, 명동 길거리서 서명운동

입력 2012-06-20 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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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근황이 공개됐다.

MBC 노동조합은 6월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 김태호PD 근황을 공개했다.

노동조합 측은 "어라. 이게 누구시죠? 김태호PD도 서명을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호PD는 명동 길거리에서 서명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역임했던 최일구 기자 역시 같은 날 홍익대학교 앞에서 MBC 김재철 사장 구속수사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길거리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MBC 노조는 서울 각 거점 지역에서 서명을 받아 100만 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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