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해랑 “10년 째 혼혈논란…토종 한국인 맞다”

입력 2012-06-25 14: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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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1혼혈 논란…토종 한국인 맞다”
밴드 트랜스픽션 해랑이 10년 째 이어지고 있는 혼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002년 ‘내게 돌아와’로 데뷔해 인기를 모은 밴드 트랜스픽션 보컬 해랑이 이국적인 외모로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시금 불거진 혼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랑은 “혼혈 논란 해명만 10년째다. 이젠 해명도 지겹다”고 웃음 짓고는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다. 외모 때문에 혼혈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난 토종 한국인이다”고 전했다.

해랑은 약 8년 전에도 불거진 혼혈 논란 때문에 트랜스픽션 홈페이지를 통해 아버지 사진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트랜스픽션은 최근 KBS2 밴드서바이벌 ‘탑밴드2’에 출연 중인 트랜스픽션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주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출처|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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