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남친과 싸웠나? 반쪽 얼굴 ‘안쓰러워’

입력 2012-07-07 1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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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동아닷컴 DB.

▲호란. 동아닷컴 DB.

최근 열애 사실을 발표한 그룹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살 빠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부터 생일 때면 꼭 비가 와서 서운해 하는 내게 엄마는 ‘네가 용이 되어 오르려고 태어난 날마다 비가 내리는 거다’ 하셨다. 용 멋있어, 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란은 파격적인 금발의 가발과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그는 “생일날 구박받는 며느리 룩으로다가 촬영 중인 나님”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서 호란은 과거 통통했던 볼살이 사라지고 아찔한 V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하면 살 빠지는 것 아닌가”, “남자친구는 어디에 있나요”, “청순한 컨셉도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지난 4일,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사진출처│호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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