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리얼돌녀’ 이희경 씨가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희경 씨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TV’의 ‘얼짱 홍영기의 사행후기’에 출연해 성형 수술, 연예인과의 교제설 등에 대해 고백했다.
성형 수술 받은 부위에 대해 이희경 씨는 “꼭 방송에 내보내 줘야 한다”며 “눈을 집고 코가 휘어서 재수술 받았다. 그리고 가슴을 했다. 했다고 밝혔는데, 그게 편집돼서 몸매도 포토샵 보정을 했다고 하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또한 외모 관리 노하우를 묻자 “마음씨를 곱게 쓰면 자꾸 웃게 되니까 그렇게 된다”며 “예뻐지려면 성형외과도 계속 가기는 해야한다”고 말했다.
남자 연예인과의 교제 소문에 대해서는 “다 과거 이야기이고 현재는 친구로 남았다”며 연예인과의 교제 횟수는 “4~5명”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씨는 “더 당당해지려고 한다. 예뻐해 달라는 말은 안하니까 미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