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선글라스에 스카프까지…‘너무 깜찍한 파파라치’

입력 2012-07-08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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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선글라스에 스카프까지…‘너무 깜찍한 파파라치’

수지가 파파라치 면모를 선보였다.

수지는 드라마 KBS 2TV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완벽변장하고 깜찍한 파파라치로 나선 것.

수준급의 변장실력과 놀라운 카메라 실력을 과시하며 전문가 솜씨를 뽐낸 마리(수지)는 스토커 패션에서도 깔맞춤을 잊지 않으며 특급돌 마리의 남다른 스토커 활동을 선보였다.

경준(공유)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몸소 나선 마리의 행동에 알수 없는 충식은 마리가 누워있는 경준에 이어 다란(이민정)과 결혼한 매형뿐만 아니라 이상한 할아버지까지 스토커하자 안타까워하며 혀를 내두른다.

파파라치로 변신한 배수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수지의 파파라치 패션 너무 귀엽다”, “역시 수지는 뭘해도 예뻐”, “충식이는 수지 따라다니다가 아메리카까지 갈 듯”, “수지의 카메라에 담긴 건 뭘까요? 궁금하네” 등의 관심을 보였다.

관련 내용은 9일(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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