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난 흔한 동네 여자 외모” 망언! ‘이런 동네 여자는 어디에…’

입력 2012-07-12 2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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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동네여자 발언에 망언 스타 등극’
가수 아이유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티아라 편에서는 지연이 절친 아이유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연은 아이유와 식사를 하며 “낯가림이 심해 밖에서는 잘 웃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지연이는 도시 여자처럼 생겼다. 얼굴 자체가 도도하고 화려해서 매력적이다”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하지만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난 그냥 흔한 동네 여자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망언이다. 우리 동네엔 없던데”, “아이유 예쁘다”, “동네 여자라니! 언제 봐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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