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복귀설, 이번엔 진짜? 방송가 섭외 전쟁 예고

입력 2012-07-12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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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강호동. 사진 | 스포츠코리아

4월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강호동. 사진 | 스포츠코리아

‘강호동, 복귀는 언제쯤? 관심’

지난해 9월 세금 탈루 의혹으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복귀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강호동의 복귀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1년이 다가오고 방송사들도 하반기 개편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적극 강호동의 복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방송사 간 강호동 섭외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앞서 강호동은 잠정 은퇴 후 이경규와 함께 거리에서 시민과 사진을 찍거나 정준하, 우승민 등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강호동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의 복귀가 너무 이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복귀를 환영하는 양측 입장 속에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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