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타히티가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색다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 타히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런던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스포츠 아디다스 아이웨어와 스타일리쉬바디 '14일동안'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타히티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스마트폰 앱에있는 배너를 통해 들어가 국민들이 직접 응원 메세지를 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히티는 한국팀의 선전 기원 응원메세지를 전달 하는 방식으로 응원댓글 릴레이를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우리 선수들에 대한 '승리의 염원'을 담아 응원 댓글을 적은 사람 중 매일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한다.

타히티는 6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들 모두 미모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데뷔 전 부터 핫이슈로 떠오르며 티저를 통해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히티는 19초의 짧은 본티저 영상에서도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와 동국대 여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깜찍 발랄의 대명사 예은, 카리스마 댄스머신 E.J, 시크도도 보컬 민재, 백옥피부의 반전 파워래퍼 다솜, 총 여섯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들이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 티저 영상 공개로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6인조 걸그룹 타히티는 오는 24일 싱글 앨범 발매 후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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