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바캉스 룩 ‘물오른 미모’ “사람도 사랑도 자연도 아름답다”

입력 2012-07-23 09: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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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떠난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다. 만나는 것이다. 여행을 떠나 버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고 여유란 비로소 자연을 났을 때, 아름다움을 느끼며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자연도 사람도 사랑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 행복한 휴가를 선물 받았다. 멋지게 하루 보내기^^인생 최고의 로맨스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바캉스룩과 비치 모자를 매치하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져", "부럽다", "나도 휴가 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비는 이날 찍은 모든 사진 중에 최고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셀카라며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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