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요가강사 송다은이 명품 S라인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손바닥 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송다은은 이지혜와 함께 ‘핫바디 요가’를 진행됐다.
방송 전 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송다은의 옆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핫바디 요가’에 참여한 영화평론가 최광희 기자는 송다은의 몸매에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캣우먼으로 나오는 앤 해서웨이와 닮았다. 영화 속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는데 엄청나게 섹시하다”라고 호평했다.
또 최 기자는 “비욘세 이후 이런 몸매의 소유자는 처음 본다. 안젤리나졸리와 비욘세 사이의 절묘한 조합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송다은은 “캐서린 제타존스 닮았다는 말은 들어봤다”라고 망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다은은 매주 화, 수요일 ‘이지혜의 시크릿’과 목, 금요일 ‘원자현의 터치터치’에서 ‘핫바디 요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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