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지혜, 스트리트파이터 속 류-춘리로 변신 ‘싱크로율 99%’

입력 2012-07-31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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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지혜, 스트리트파이터 속 류-춘리로 변신 ‘싱크로율 99%’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이지혜가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지난 한 주 인기 웹툰 ‘옥수역 귀신’을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케이블채널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가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액션 UCC에 도전하는 것.

이번에는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2’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게임 속 캐릭터 주인공 류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춘리 등이 게임 밖으로 나와 UCC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엔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해 왔던 유세윤이 직접 출연, 주인공 류 역할을 맡았다. 또 최근 종영한 Mnet ‘음악의 신’에서 연기 의지를 불태운 바 있는 이지혜가 춘리로 참여했다.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도 특별 출연에 나서기도 했다.

유세윤은 “스트리트 파이터는 내 또래에게 있어 큰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향수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액션 UCC를 통해서 천만 관객을 다시 노려보겠다”며 “이번 짧은 액션 UCC를 통해 대중들은 오랜만에 향수에 젖어보기도 하고, 액션이 주는 박진감도 느껴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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