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11월 30일 결혼
지난 4월 정준하가 노총각 딱지를 떼면서 이제 ‘무한도전’멤버중 노홍철과 길만이 솔로로 남았기 때문.
노홍철은 하하와 79년생 동갑으로 가수 장윤정과 공개 연애를 했으나 결별 후 이렇다 할 열애설이 없다. 77년생 길 또한 가수 겸 배우 박정아와 헤어진 후 음악활동에만 전념해 왔다.
누리꾼들은 “노홍철이 먼저 갈 줄 알았는데”,“길 노홍철 두 분 분발하세요”, “무도 멤버 다 결혼해서 부부동반 출연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15일 오후 1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