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결혼 이미 방송서 암시? “6개월 안에 무조건 결혼”

입력 2012-08-14 1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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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결혼 관련 과거 발언’

가수 하하(하동훈·33)와 별(김고은·29)의 깜짝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하하의 과거 결혼에 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하하는 지난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6개월 안에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발언했다.

방송에서는 하하가 지난 3월 결혼한 친구 박근식 씨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러졌다. 이에 하하는 “우리는 어릴 때부터 둘 중 한 명이 결혼하면 나머지 한 명도 6개월 안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6개월 안에 무조건”이라고 말했다.

하하는 별과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아오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하하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관련 구체적인 소식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하하 별 결혼 관련 과거 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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