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팜므파탈 셀카 공개 “다 컸네”

입력 2012-08-20 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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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섹시미를 맘껏 발산했다.

강지영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간만에 바꿧음. 잘자요. 우리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움푹 파인 민소매 나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엽고 막내같은 이미지를 벗고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이 어린티를 벗고 성숙미를 맘껏 발산하는 듯”, “강지영 몸매가 남다르긴 하다”, “언니들 기죽이는 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오는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를 발매한다.

사진출처│강지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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