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충격과거, 박효주 맞아’라는 제목으로 박효주의 과거 잡지모델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박효주가 지난 2001년 한 잡지의 표지모델로 활약하던 당시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속 박효주는 지금과는 또 다른 상큼하고 앳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전 모습은 못 알아보겠다”,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네요”, “촌스럽긴 하지만 지금과 달리 청순미가 넘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조형사 역을 맡아 톰보이 같은 외모로 진지함 속 깨알 유머를 선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