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마녀’ 김정난, 과거 리포터 시절 ‘섹시’’

입력 2012-08-22 0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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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난의 과거모습이 공개됐다.

김정난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과거 리포터로 활약하던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MC 신동엽이 “예능 MC로 활동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정난은 머뭇거렸고, 이내 리포터로 활약하던 당시 모습이 화면에 등장했다.

신동엽은 “나도 그때 ‘코미디 전망대’에 출연했는데 김정난 씨가 이름을 바꾸는 바람에 김현아 씨와 동일인물인지 몰랐다”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공개된 과거 화면속에서 김정난은 달걀형 얼굴에 똘망똘망한 눈매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청담마녀답다”, “어른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다”, “예나 지금이나 모태미인 인증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난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마녀 박민숙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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