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집 공개 ‘살림왕답게 깔끔+소박’

입력 2012-08-22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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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배우 이정섭의 집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는 청계산 근처에 자리잡은 이정섭의 집이 공개됐다.

이정섭이 공개한 집은 살림꾼답게 완벽한 정리정돈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섭은 “워낙 내가 취향이 특이해서 아내를 배려해 각방을 선택했다. 하지만 방만 따로 쓴다. 같이 잘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정섭 서재 한 가득 요리책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정섭은 요리책을 가리키며 “난 따로 요리를 배운 게 아니라 독학으로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섭의 손자 종걸 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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