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광란의 누드파티 현장 사진 유출 ‘발칵’

입력 2012-08-22 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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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의 나체 사진이 공개돼 왕실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TMZ닷컴은 21일(현지시간) 해리 왕자가 지난 주말 그의 VIP 스위트룸에서 친구들과 누드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파티 당시 해리 왕자가 벌거벗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속 해리 왕자는 벌거벗은 상태로 자신의 중요부위를 손으로 가리고 있으며, 그의 뒤에는 상의를 탈의한 여성이 보인다.

또 다른 속 해리 왕자는 역시 벌거벗은 채, 나체인 여성을 뒤에서 껴안고 있다. 이 여성의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왕실 측은 TMZ에 “우리는 이 사진에 대해 할 말이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해리 왕자는 20일 오전 3시께 라스베이거스 호텔 나이트클럽의 수영장 파티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미국 수영스타 라이언 록티와 즉흥 레이스를 펼친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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