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송아가 임신중임에도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민송아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임신 25주차…벌써 9키로 쪘어요. 우리 식신아기. 뭐 이렇게 모든 게 다 맛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연보라빛 민소매 상의를 입어 어깨와 볼륨 몸매을 과시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그녀의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민송아는 지난해 10월에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상태다.

한편 민송아는 1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혼전임신과 유산, 그리고 현재 임신중임을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민송아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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