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3년 만에 컴백했다.
솔비는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오뚜기’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이날 솔비는 무대를 선보이기 전 “몸매와 가창력 모두 신경썼다”고 전했다.
솔비는 무대에서 걸그룹 기죽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솔비의 ‘오뚜기’는 그의 변신한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함을 강조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뮤직뱅크’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