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비밀을 하나씩 꺼내 놓는 건 저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상처를 가벼운 즐거움으로 바꿔가려는 긍정적인 도전일 뿐입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는 “No.1이 아닌..only 1을 꿈꾸며...^^”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공개된 사진에서 침대에 누워 옆을 바라보며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드러난 미모는 통통 튀던 예전의 모습과 사뭇 달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 대박”, “예뻐요”, “방송에 자주 나오세요”, “긍정마인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17일 2년간의 공백을 깨고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솔비는 화가로서 첫 개인전을 열어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솔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