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도발’
이홍기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낮에 만난 준형이 너무 오랜만에 만나 이런저런 수다들… 이런 양XX”라고 글과 사진을 올리며 도발(?)했다. 이어 그는 “거짓말임. 뷰티들 미안해요 하지만 나에게 욕하면 난 당당히 맞서 싸울거임 우린 친구니까”라고 덧붙여 자신의 발언이 농담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비스트의 용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효과가 눈에 띈다. 담배를 피우는 듯한 효과로 용준형을 다소 불량해 보이게 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생 이홍기의 깜찍한 도발이네요”, “친근감을 표현하고 싶은 이홍기의 의지”, “형한테 쓰는 표현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9월 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1년 만의 단독 국내 콘서트 ‘TAKE FTISLAND’를 개최한다
사진출처|‘이홍기 도발’ 이홍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