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윤세아, 의외의 이상형 “푸짐한 김준현”

입력 2012-09-02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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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윤세아, 의외의 이상형 “푸짐한 김준현”
배우 윤세아가 이상형으로 개그맨 김준현을 꼽아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윤세아는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강과 가상 결혼생활에 대해 말하던 중 “요즘 복이 터진 것 같다”며 ”실제로 원하는 남성상은 약간 푸짐하면서도 알차고 찰진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개그맨 김준현 씨”라고 언급한 것.

한편 윤세아는 이날 방송에서 “종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을 위해 6개월 정도 골프를 배웠더니 어느 순간 자신이 봐도 몸이 탄력 있다. 샤워를 할 때 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2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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