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윤하에게 독설.
개그맨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가수 윤하에게 독설을 날렸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비틀즈코드2'에는 8년차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하와 함께 그룹 비에이피(B.A.P)가 출연해 데뷔 때보다 더 아름다워진 윤하의 미모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MC 신동은 "윤하는 요즘 한층 예뻐진 얼굴 때문에 난리가 났다.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냐"라고 묻자, 윤하는 "요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장동민은 "데뷔 때는 조금 추녀였는데 지금은 많이 예뻐졌다"며 독설을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장동민은 2010년 윤하를 짝사랑한 적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비틀즈코드2'에서는 윤하의 첫사랑 이야기와 그 추억이 담긴 노래 등이 공개된다.
사진제공|Mnet '비틀즈코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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