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종 이상형 고백
아이유 최종 이상형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는 질문에 “연예계에 멋진 분들이 많아서…”라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유아인, 유승호, 가수 태양, 김태우 등을 꼽아왔다.
그러나 최종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는“최종 이상형은 빅뱅의 태양이다. 항상 태양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마음에 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최종 이상형이 태양이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이유 최종 이상형은 태양! 부러울 뿐이다” “은근 일편 단심이네” “태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전당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