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무명때 찍은 화보’라는 제목으로 송지효의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효는 ‘런닝맨’의 밝고 털털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뽀얀 피부에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데뷔 10년 차에도 예나 지금이나 여신급 미모를 자랑해 ‘모태미인’임을 인증했다.

송지효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멍지효는 온데간데 없고, 여신만 있네”, “예쁜데 성격까지 털털하고 쿨하다”, “미모가 어쩜 그대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송지효는 영화 ‘신세계’와 ‘자칼이 온다’ 촬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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