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중학생포스 ‘흑역사’ 이런 시절이?

입력 2012-08-29 2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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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수가 가수인지도 몰랐다던 한승연 과거’ 라는 제목으로 한승연의 대학 새내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는 한승연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목도리로 자신의 얼굴을 꽁꽁 감싸고 학교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범한 야구점퍼에 청바지, 운동화를 신은 연예인 같지 않은 수수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의 과거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교수가 가수인지 몰라볼 뻔 하다”, “동네 중학생같은 느낌이다”, “귀여운 여동생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최근 신곡 ‘판도라’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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