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강호동 ‘스타킹’ 복귀설…SBS “확정되지 않았다”

입력 2012-09-05 1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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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 동아일보DB

방송인 강호동. 동아일보DB

방송인 강호동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 SBS 이창태 예능국장은 그러나 “확정되지 않았다. 강호동에 요청 중인 사항 일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강호동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SBS를 비롯해 KBS, MBC 등 지상파 3사는 강호동이 방송 중단 전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들 위주로 그에게 출연을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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