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출연 영화 ‘전망좋은집’, 도대체 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2-09-21 14: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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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출연 전망좋은집, 19금 판정’

영화 ‘전망좋은집’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개그우먼 곽현화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망좋은집’이 19금 판정을 받은 이유는 선정성 때문이다. 지나치게 노출이 많다는 지적이다.

영등위는 최근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이며 수위 또한 높다”고 19금 판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영등위는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고,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 역시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청소년 관란불가 등급 판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곽현화는 일찌감치 이번 영화에서 “정면 노출은 아니지만 뒤태가 나오는 등 올누드를 감행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영화 ‘전망좋은집’은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각각 다른 사랑관을 가진 직장여성의 연애를 담은 맬로물로 영화 ‘알 포인트’, ‘신데렐라’ 등을 제작한 이수성 감독의 작품이다.

사진 출처 | 곽현화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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