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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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기며 2026년 극장가 흥행 흐름을 이끌고 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배급사 측은 ‘왕과 사는 남자’의 500만 돌파 속도가 ‘왕의 남자’의 500만 돌파 시점보다 이틀 빠르며, ‘광해, 왕이 된 남자’와는 같은 흥행 속도라고 밝혔다. 설 연휴를 포함해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배경인 청령포를 찾거나 영월 방문 후기를 남기는 관람객이 늘고, ‘N차 관람’을 인증하는 반응도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