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손태영이 40cm 폭설이 쏟아진 뒤 하루 만에 도로가 정리된 뉴저지의 제설 시스템을 보며 “세금이 안 아까웠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2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영어 선생님 줄리아와 이동하던 중 “눈이 진짜 엄청 왔다”며 도로 주변에 무릎 높이까지 쌓인 눈을 보여줬다.

이어 “뉴저지 세금이 조금 비싸긴 한데 하루 만에 사람이 다니는 도로를 다 치워놨다”고 했다. 손태영은 “원래 언덕길은 얼음이 있으면 못 올라가는데 도로는 아무렇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줄리아는 “예전에 살던 동네는 하나도 안 치웠다”며 지역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제설 차량들이 바로 나온다. 그날은 진짜 세금이 안 아까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뉴저지는 눈 쌓인 채로 운전하면 과태료를 낸다. 다른 차에 피해를 줄 수 있어서”라며 관리 기준도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