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에서 성공을 위해 첫사랑인 마루(송중기)를 배신하고 서회장(김영철)의 아내가 된 박시연은 서회장과 마루에 이어 늘 묵묵히 재희의 곁을 지키는 변호사 안민영(김태훈)까지 세 남자의 마음을 한꺼번에 사로잡으며 숨길 수 없는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6일 방송하는 '착한 남자' 5회 속의 한 장면으로 박시연은 일본의 한 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맨 얼굴과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느껴지는 박시연의 특유의 아찔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착한 남자' 오늘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요즘 박시연 외모도 연기도 물이 오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성공을 향한 재희의 야망과 그를 막기 위한 마루와 은기(문채원) 세 사람의 대립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이에이치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