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대기획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연출 이용석)의 제작발표회에서 ‘영지’역을 맡은 이승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송창의, 지진희, 김소연, 이윤지, 조민기, 이승연, 오현경등이 출연하는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36부작 픽션 사극으로 총 제작비만 200억이 투입된 드라마다.
‘대풍수’는 오는 10월10일 첫 방송을 한다.
사진|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