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신현준.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한채아-신현준.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신현준이 키스테러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키스테러. 이왕 걸린 거 그냥 화끈하게 바람 피우련다. Sweet ki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이 공개한 사진엔 이날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제작발표회 모습이 담겨있다. 신현준은 '울랄라부부' 제작보고회에서 한채아에게 마치 키스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 너무 웃기다", "진짜 키스하는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가족코미디다. 10월 1일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