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애교 눈웃음 발사 ‘스태프도 녹다운’

‘김태희 팬 사인회 현장서 국보급 미모 자랑’

배우 김태희가 종로에 떴다.

김태희는 2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종로 2가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번 팬 사인회를 열게 되는 블랙스미스 종로2가점은 방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우수 매장 중 한 곳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팬 사인회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스미스 측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생한 팬 사인회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화려하지 않은 브이넥 니트를 입고, 갈색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함을 뽐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작은 얼굴과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스미스 측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사인회 전부터 팬들이 긴 줄을 서고 있는 모습도 보여, 김태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스미스 측은 추석을 앞두고 열린 김태희의 팬 사인회로 고객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