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한복입고 귀엽게 추석인사 ‘더 예뻐졌네’

입력 2012-09-30 1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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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에이핑크 마리오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허각 에이핑크 마리오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추석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복을 입은 고운 자태를 뽐냈다.

에이핑크 초롱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큰 보름달이 떠서 소원 빌고 싶어요. 우리 에이핑크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요"라고, 보미는 "벌써 추석 명절이네요. 앞으로도 쭉 팬분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어요. 우리 가족, 멤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팬분들도 꼭 건강해야해요. 우리 모두 파이팅"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은지는 "올 추석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한가위처럼 마음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란 메시지를 보내며 "남은 2012년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바 모두 이루고 에이핑크 더 잘되길.. 에이큐브, 큐브, 우리가족, 핑순이들 모두 건강하고 아프지 말길, 모두 사랑하기"라는 소원을 빌었다.

나은은 "보름달님~ 우리 가족들.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리 에이핑크도 더욱 더 성장하고 영원히 함께하게 해주세요"라고, 유경은 "에이핑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여러분의 추석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에이핑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또 허각은 "짧지만 올추석 명절도 즐겁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내시고 오랜만에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한가위 되세요.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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