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에이핑크 마리오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추석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복을 입은 고운 자태를 뽐냈다.
에이핑크 초롱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큰 보름달이 떠서 소원 빌고 싶어요. 우리 에이핑크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요"라고, 보미는 "벌써 추석 명절이네요. 앞으로도 쭉 팬분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어요. 우리 가족, 멤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팬분들도 꼭 건강해야해요. 우리 모두 파이팅"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은지는 "올 추석 모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한가위처럼 마음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란 메시지를 보내며 "남은 2012년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바 모두 이루고 에이핑크 더 잘되길.. 에이큐브, 큐브, 우리가족, 핑순이들 모두 건강하고 아프지 말길, 모두 사랑하기"라는 소원을 빌었다.
나은은 "보름달님~ 우리 가족들.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리 에이핑크도 더욱 더 성장하고 영원히 함께하게 해주세요"라고, 유경은 "에이핑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여러분의 추석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앞으로 에이핑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또 허각은 "짧지만 올추석 명절도 즐겁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내시고 오랜만에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한가위 되세요.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