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전현무가 곽윤기에게 일침을 가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오스트리아 톡파원GO, 일본 군마 온천 투어 그리고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에서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곽윤기가 함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JTBC 해설위원으로 나서게 된 곽윤기는 생애 첫 중계를 앞두고 고민이 많다며 중계 선배인 전현무에게 조선을 구한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한 번 밖에 안 했다. 누가 보면 전문가인 줄 알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자신만의 중계 노하우를 전한다. 나아가 두 사람이 즉석 모의 중계를 선보이던 중, 전현무가 곽윤기를 향해 “이러면 큰일 나”라고 따끔한 일침을 날려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곽윤기는 선수 출신만 들려줄 수 있는 경기장 안팎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해 다가올 JTBC 동계올림픽 중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첫 번째 영
상에서는 톡파원이 여행 계획을 미리 검증해 주는 코너 ‘톡파원 GO’가 공개된다. 이번 ‘톡파원 GO’ 신청자는 자매가 함께 가기 좋은 잘츠부르크 현지인 맛집과 이색 체험 추천을 의뢰한다. 톡파원은 먼저 찾은 ‘잘츠부르크 관저’ 내부에서 가장 화려한 ‘왕좌의 방’이 공개되자 곽윤기는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한다. 이어 매일 새로운 음악 연주회가 열렸던 ‘회의실’도 구경한다. 이곳은 무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공연을 했던 장소로, 특정 요일에는 당시 대주교가 즐기던 음악 연주회를 감상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역사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공개된다. 이곳은 오스트리아 귀족 의상을 입고 1900년대 스타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마치 귀족 같은 톡파원의 모습에 전현무가 “이건 네 컷 사진에도 없는 거 아니냐”라며 흥미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산 가이스베르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며 알프스 산맥 위를 나는 짜릿한 순간을 전해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굿즈를 걸고 ‘2026 톡파원 동계올림픽’도 펼쳐질 예정이다. 종목은 ‘부직포 쇼트트랙’으로 의자에 앉아 부직포 레일을 가장 빨리 가져오는 사람이 올림픽 굿즈의 주인공이 된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에게만 특별히 적용되는 페널티가 공개되자 곽윤기는 “나도 일반인 6개월 차”라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26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