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사진 출처ㅣMBC ‘놀러와’ 캡처
배우 고준희가 키 작은 남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10월 1일 방송된 MBC ‘놀러와’ 트루맨쇼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키가 173cm”라고 자신의 신장을 공개했다. 이에 김나영은 “쓸데없이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준희는 이상형에 대해 “이벤트 하는 남자가 너무 싫다”고 말해 트루맨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준희는 상상만으로도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고준희는 키가 작은 남자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번도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재범씨라면 괜찮을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