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대니 드비토가 엑스트라 여배우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대니 드비토가 엑스트라 여배우에게 스타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그와 함께 했던 관계자는 “대니 드비토가 엑스트라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사실은 유명하다”며 “대니 드비토의 아내였던 레아와 피츠버그에서 올라온 그 순수한 여성 모두에게 안 된 일이다”라고 전했다.
대니 드비토는 헐리웃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ㅣ 영화 ‘드라우닝 모나’ 스틸컷.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