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데뷔9개월만에 팬클럽 창단식

입력 2012-10-17 1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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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하지마’ 힘찬-영재

비에이피 ‘하지마’ 힘찬-영재

남성그룹 비에이피(B.A.P)가 27일 오후 7시 서울 화정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퍼스트 베이비 데이’(1st BABY DAY)라는 제목으로로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비에이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가 데뷔한지 아직 9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비에이피를 아껴주시는 국내외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에이피 팬클럽 창단식은 미니 콘서트를 겸한 형식으로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비에이피가 야심차게 준비한 히트곡 퍼레이드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솔로 무대,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애정 어린 무대들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비에이피 멤버들은 팬클럽 창단식을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비에이피는 23일 세 번째 싱글 ‘하지마’를 발표하고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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