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부다비 모스크 사원”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승룡의 아들은 아빠를 닮아, 구릿빛 피부에 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류승룡은 최근 아부다비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했으며, 아들과 동행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닮아 짙은 눈썹이 눈에 띈다”, “저렇게 큰 아들이 있는줄 몰랐다”, “아빠와 여행이라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룡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광해’ 두 편의 영화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두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류승룡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