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직찍’이라는 제목을 단 유진의 사진 여러 컷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8일 MBC ‘위대한 탄생’ 시즌 3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한 스태프에 의해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유진은 머리를 한가닥으로 곱게 묶고,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유부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에 누리꾼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여신이 따로 없다”, “결혼 후에 더 예뻐지는 듯”,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이 MC로 나서는 위대한 탄생은 오는 19일 밤 첫 전파를 타게 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