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태호가 방송 작가 아내에게 애정을 보였다.
정태호는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난 ‘해피투게더3’에 나와서 여자친구 사실도 밝히고 작가라는 것도 공개했다. 결혼한 후 상도 받고 정말 잘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이 “돈도 많이 벌었다”고 호응했다.
정태호는 또 “여자친구에서 아내가 됐고, 늘 무조건 나만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아내는 무조건 힘이 된다”며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내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