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화장 지우니 아기 피부 ‘탄성’

입력 2012-11-05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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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 화정 전후 비교’라는 제목으로 구하라의 방송 출연 당시 모습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0월 말 방송된 KBS ‘스타인터뷰-카라편’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구하라는 비비크림도 바르지 않은 민낯으로 안무 연습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구하라는 화면 속에서 잡티 하나없이 깨끗한 피부에 오히려 메이크업을 했을 때보다 더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여성스럽고 귀엽다”, “얼굴이 이렇게 작을 수 있다니”, “멤버들이 시샘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내년 1월 6일 국내 여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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