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내가 350억 부동산 재벌? 사실은…”

입력 2012-11-19 0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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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부동산 재벌설에 입을 열었다.

야구선수 이승엽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승엽은 ‘거액의 돈뭉치를 받은 적이 있다?’ ‘공부를 못해서 대학에 못 갔다?’ ‘그라운드에서 주먹질 한 적이 있다’ ‘합법적인 병역 면제 브로커다’ 등 모든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을 이어갔다.

특히 국내 스포츠 스타 중 부동산 보유액 1위 350억 부동산 재벌설에 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승엽은 구체적인 금액을 말하는 등 솔직한 대답을 내놔 천하의 이경규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엽의 비화들은 11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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