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조카 때문에 머리 산발 굴욕 ‘지못미’

입력 2012-11-23 11:05: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지영, 조카 때문에 머리 산발 굴욕 ‘지못미’
가수 백지영이 조카와 찍은 굴욕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카 공주님이랑 미용실 놀이. 나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조카가 만져서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조카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더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 정말 지못미네요. 그래도 훈훈’, ‘조카 너무 귀여워요’, ‘백지영 조카바보 인증’, ‘손에 깁스는 왜 했나요?’, ‘훈훈한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