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커튼 손잡이, 벽, 바닥 등의 소품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컷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번 영화 출연 결정 이유와 공백기에 대한 그녀만의 생각, 연애관 등 김아중 특유의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아중은 잘못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김아중은 이 영화에서 오래 사귄 남자친구에게 애정 결핍을 느끼는 윤정 역을 맡아 지성과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6일 개봉.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